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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아시아 프로’로 거듭난 9인의 그랑프리
개근질닷컴| 등록2019-05-04 22:26| 수정2019-05-05 00:38 facebook twitter

▲ 남자 보디빌딩 그랑프리를 차지한 장근석의 백 포징 세레머니. 사진=이일영 기자


[개근질닷컴] PCA 아시아 오픈 시리즈에서 2019년을 호령할 9명의 아시아 프로(PRO) 선수들의 얼굴이 가려졌다.

2019 ‘PCA 아시아 오픈 시리즈(이하 PCA)’ 가 5월 4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PCA 시리즈에서는 종목별 체급 우승자에겐 ‘코리아 프로 카드’가, 그랑프리를 거머쥔 선수들에겐 ‘아시아 프로 카드’가 지급됐다. 프로 카드가 걸린 만큼 훌륭한 근질을 지닌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실제 종목별 체급 전을 비롯해 그랑프리 결정전이 펼쳐질 때마다 수차례의 비교 심사는 다반사였고, 심사위원들이 한데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다.

본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은 보디빌딩·피지크·클래식보디빌딩·스포츠모델·머슬모델, 여자 부문은 비키니·어슬래틱피규어·트레인비키니·톤피규어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 끝에 총 9명의 아시아 프로 선수가 탄생했다.


▲ 남자 보디빌딩 그랑프리 장근석. 사진=이일영 기자 


먼저 남자 보디빌딩 그랑프리는 -75kg 체급 1위 장근석에게 돌아갔다.

남자 보디빌딩에선 총 5개 체급 우승자들이 영광의 아시아 프로를 향한 전면전을 벌였다. 연령에 따라 주니어(만23세) 이재훈과 마스터즈 손정호, 체중에 따라 -65kg 홍강희, -75kg 장근석, +85kg 라재동이 각 체급 우승자란 이름에 걸맞은 무대로 객석의 열렬한 환호를 끌어냈다.

여러 번의 비교 심사가 있었던 만큼 도무지 끝을 예측할 수 없었던 경기 결과는 대흉근부터 복근, 외복사근까지 상체 프런트 근질이 완벽했던 장근석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남자 피지크 정상의 자리는 미디움(Medium) 체급 남상규의 차지였다.

남상규는 숏(Short) 이주한과 톨(Tall) 이승희의 거센 도전을 받았다. 하지만 남상규는 보다 완벽한 브이탭(v-tape)과 고르게 발달한 대흉근, 복근 등 압도적인 상체 근질로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훔치며 경쟁자들을 눌렀다.


▲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그랑프리 조범성. 사진=이일영 기자


남자 클래식보디빌딩의 최종 승리는 조범성이 거머쥐었다.

이미 프로로 명성이 자자한 조범성은 그랑프리 결정전에서 숏(Short) 고창기, 미디움(Medium) 장근석, 톨(Tall) 석재민을 만나 한 치의 양보 없는 격전을 치렀다. 특히 보디빌딩에 이어 클래식보디빌딩에서도 그랑프리를 노린 장근석과 탄탄한 하체를 과시한 석재민의 공세가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조범성은 프로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로운 무대 연출과 한 수위 근질로 경쟁자들을 따돌리며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최다 참가자가 몰린 남자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는 김호종이 두 명의 프로를 제치며 이번 대회 파란을 일으켰다.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결정전은 배강산, 박병준 두 명의 프로 선수를 포함해 총 4개 체급 1위 선수들이 자웅을 겨뤘다. 숏(Short) 문영주, 미디움(Medium) 남상규, 톨(Tall) 김호종, 마스터즈 최인철은 서로 각자의 근질을 부각한 포징으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경기 결과, 최종 승리의 여신은 김호종을 향해 웃었다. 김호종은 시크한 표정으로 고루 발달한 상체 근질을 폭발시키며 쟁쟁한 실력의 선수들을 제쳤다. 스포츠모델만 무려 6년 동안 참가해온 김호종은 지난주 생애 첫 그랑프리를 거머쥔 후 불과 일주일 만에 PCA 아시아 프로 카드까지 획득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게 됐다.


▲ 남자 머슬모델 그랑프리 강창원과 팀원들. 사진=이일영 기자


남자 머슬모델에선 강창원이 그랑프리의 영예를 가져갔다.

머슬모델 그랑프리 결정전은 숏(Short)과 톨(Tall) 총 2개 체급 우승자가 진검 승부를 벌였다. 경기 결과, 미(美)친 대흉근과 외복사근 등 상체 근질에서 앞선 톨(Tall) 체급 강창원이 숏(Short) 체급 임현웅을 제치고 남자 머슬모델 정상에 발 도장을 찍었다.


▲ 여자 비키니 그랑프리 공혜진이 끝없는 도전 끝에 정상을 밟았다. 사진=이일영 기자

여성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몰린 비키니에서는 미디움(Medium) 체급 1위를 차지한 공혜진이 영광의 그랑프리 주인공이 됐다.

여자 비키니 종목은 신장에 따라 숏(Short), 미디움(Medium), 톨(Tall) 3개 체급과 연령에 따라 주니어(만23세), 마스터즈까지 총 5개 체급 1위들이 맞붙었다. 숏(Short) 서지영, 미디움(Medium) 공혜진, 톨(Tall) 임인영, 주니어(만 23세) 노진아, 마스터즈 이현실은 각 체급 대표 여신들답게 객석에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경기는 뛰어난 상·하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여성미와 건강미의 절정을 보여준 공혜진이 대회 최고 퀸의 자리에 올랐다. PCA 대회 5수 끝에 그랑프리를 거머쥔 공혜진은 그동안의 흘린 땀과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대회 신호탄을 쏘아 올린 여자 어슬래틱피규어 그랑프리 자리엔 조은진이 올랐다.

단일 체급으로 진행된 어슬래틱피규어 종목에 나선 조은진은 라인업 자세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훌륭한 상·하체 컨디셔닝을 과시했다. 김서경이 남성 못지 않은 성난 백 부위 근질로 거세게 항전했으나, 대회 첫 아시아 프로 카드의 주인공은 조은진의 몫이었다.


▲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여자 트레인비키니 그랑프리 이은경. 사진=이일영 기자


여자 트레인비키니 종목에서는 이은경이 그랑프리 자리를 꿰찼다.

트레인비키니는 신장에 따라 숏(Short), 톨(Tall) 총 2개 체급 우승자들이 일대일 벼랑 끝 승부를 펼쳤다. 예측 불가능했던 경기 결과는 톨(Short) 우승자 이은경이 여유 있는 포징과 훌륭한 상·하체 컨디셔닝으로 이번 대회 2관왕의 주인공 공혜진을 제압했다.

이은경은 지난 4월 20일 열린 ‘KAFF 2019’에서 여자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에 이어 이번 대회 트레인비키니 종목까지 섭렵하며 상반기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자 톤피규어 종목에선 한수정 프로가 그랑프리 왕좌에 올랐다.

여자 톤피규어는 단일 체급으로 진행됐으며 한수정과 김서경이 단 한 장의 아시아 프로 카드를 놓고 혈전을 벌였다. 개인 포징에서 맨발 투혼을 선보인 한수정은 춤추는 듯한 유려한 무대 연출로 객석을 압도했다. 이에 대항한 김서경은 침착함을 유지하며 자신이 가진 근질의 100%를 발휘했다.

완전히 상반된 매력으로 심사위원의 골머리를 앓게 했던 경기 결과는 균형 잡힌 근육 발달이 앞섰던 한수정이 판정승을 거뒀다.

5월 11일 영국에서 열릴 세계 대회에 참가 예정인 한수정은 수상소감에서 점점 참가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톤피규어 종목에 대한 선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권성운기자(kwon.sw@food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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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5-04 2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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