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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코리아] ‘진격의 거인’ -90kg, +90kg 최종 순위
개근질닷컴| 등록2019-08-12 17:31| 수정2019-08-12 17:32 facebook twitter

▲ 사진=김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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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2019 Mr.&Ms. Korea(미스터&미즈코리아) 헤라클레스로 분한 남자 일반부 라이트헤비급(-90kg), 헤비급(+90kg) 참가자들이 뜨거웠던 보디빌딩 종목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별들의 전쟁’ 2019 제71회 Mr.&제14회 Ms. Korea 선발대회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개최됐다. 10일 예선전을 거쳐, 결선에 오른 6명이 11일 최종 우승을 향한 화끈한 한판 대결을 펼쳤다.

남자 일반부 종목은 체중에 따라 총 8개 체급(-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90kg, +90kg)으로 나뉘었으며, 라이트헤비급(3명)과 헤비급(2명)은 참가 인원이 적어 함께 진행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라이트헤비급(-90kg)에선 김진호(인천시설공단), 송기석(경기 김포시체육회), 장석준(서울 파고다헬스클럽)이 결선에서 격돌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라이트헤비급(-90kg) 1위는 헤비급에서 보기 힘든 데피니션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한 김진호(인천시설공단)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김진호는 개인 포징에서 영화 ‘스타워즈’ OST에 맞춰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규정 포징에선 빨래판 복근을 비롯해 잘 만들어진 대퇴사두근을 과시, 경쟁자들을 한발 앞서며 최후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김진호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라이트헤비급 동메달을 목에 걸며 신성(新星)으로 떠올랐다. 올해도 미스터코리아는 물론 앞서 열린 IFC(인천광역시장배 전국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도 체급 1위(+85kg)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 사진=김병정 기자


라이트헤비급(-90kg) 2위에는 여유 있는 무대 연출이 돋보였던 송기석(경기 김포시체육회)이 올랐다. 올해 한중일 친선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동시 선발된 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송기석은 미스터코리아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 사진=김병정 기자

송기석은 개인 포징에서 기존 웅장한 BGM 대신 중국풍 음악을 사용한 반전 무대로 관중의 마음을 훔쳤다. 규정 포징에선 탄탄한 대흉근과 복근을 필두로 라이트헤비급 근질의 진수를 선보였다.


▲ 사진=김병정 기자


라이트헤비급(-90kg) 3위는 서울 파고다헬스클럽 소속 장석준이 꿰찼다. 장석준은 체급에 걸맞은 근매스를 바탕으로 탄력 넘치는 근질을 선보이며 앞으로를 더 기대케 했다. 특히 삼각근과 승모근, 대둔근이 나무랄 데 없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의 피날레를 장식한 헤비급(+90kg)에선 이번 대회 가장 큰 거구 두 명이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 대결을 벌였다. 인천시설공단의 김영준과 경기 오동환휘트니스헬스클럽의 김갑수가 그 주인공.


▲ 사진=김병정 기자


피할 수 없는 헤비급(+90kg) 숙명의 대결 결과는 인천시설공단의 김영준의 최종 승리로 끝이 났다. 김영준은 압도적인 근매스를 바탕으로 겨우내 갈고 닦아 온 근질을 폭발시키며 김갑수를 제쳤다.


▲ 사진=김병정 기자

개인 포징에서 홀로 무대를 꽉 채운 김영준은 기본 규정 포즈만 선보였음에도 심판위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헤비급(+90kg) 2위는 경기 오동환 휘트니스헬스클럽 소속 김갑수의 몫이었다. 김갑수는 김영준과의 혈전 끝에 아쉽게 2위에 머물렀지만 탁월한 근매스에서 만들어진 삼두근과 삼각근은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또한 헤비급에서 보기 힘든 복근과 외복사근의 완성도는 완벽에 가까웠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권성운기자(kwon.sw@foodnamoo.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8-12 17: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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