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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 오버롤 강희중, #내추럴 #한계 #무분할
개근질닷컴| 등록2019-08-21 17:01| 수정2019-08-23 14:09 facebook twitter

▲ 사진=강희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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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국내 외로 ‘약물’은 논란의 중심에 있다.

어떤 대중들은 보디빌더들의 피땀으로 일군 노력의 결과물을 약쟁이로 치부해 버리기도 한다. 이런 눈초리를 방지하고자 ‘내추럴’이란 타이틀을 걸고 최근 도핑 테스트를 진행하는 대회가 점점 더 늘고 있다.

도핑 테스트가 두렵지 않은 내추럴 빌더들은 4월 28일 열린 제1회 WNC 대회에 열광했다. 그 인원만 무려 460여명. 원활한 진행을 위해 25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던 제2회 대회에서도 흥행은 이어졌다.

강희중은 지난 8월 11일 서대문문화체육회에서 열린 제2회 WNC 대회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보디빌딩 종목 정상에서 포효했다. 오버롤 호명 당시 강희중이 흘린 눈물은 지금까지 그의 노력을 대변하는 듯했다.

제2회 WNC 오버롤 강희중은 한계를 넘기 위해선 한계를 한정 짓지 말라고 말한다.

“자신의 한계를 한정 짓지 않았으면 한다. 기본에 충실해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원하는 결과는 뒤따라온다”

기본과 정직함에 충실했기에 떳떳하게 트로피를 받을 수 있었던 강희중을 <개근질닷컴>이 만났다.

“엄격한 도핑 테스트가 있기에 내가 상위 성적을 내는데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 강희중(가운데). 사진=개근질 DB


WNC 오버롤 소감은

뜻깊은 자리에서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을 시작한 지 19년 째다. 그 기간 중 가장 큰 상을 받아 행복하고 기쁘다.

오버롤 호명 당시 기분은 어땟나

정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정말 떨리는 순간이었다.

경쟁자를 압도한 부분이 있다면

이번 대회에서 바디 컨디셔닝이 엄청 좋았다. 다이어트가 잘 돼서 데피니션이 다른 선수들보다 좋았다고 생각한다.

대회 준비 기간은

평소에 체중 관리를 하는 편이다. 이번 대회는 한 6주 전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 사진=강희중 인스타그램


올해 첫 대회였나

4월에는 1회 WNC 대회에 나갔었다. 그때보다 체중이 2KG 정도 늘었다. 1회에선 70kg이었고, 이번 대회는 72kg. 근육을 더 증가시켜 2회에선 오버롤을 거머쥘 수 있었다.

운동 루틴을 알려 달라

나는 지금 무분할 운동을 하고 있다.

무분할?

대근육을 분할로 나누는 것이 아닌, 하루에 몰아서 진행하는 운동이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팔 어깨 운동도 한다. 그렇게 주 6일 분할없이 운동한다고 보면 된다.

일류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하는 운동을 일류 선수가 아닌 사람들이 따라가긴 너무 벅차다. 일반인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만큼만 운동량을 소화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집중적으로 한 부위는

하체에 더 집중했다. 4월 첫 대회에서 하체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신경써서 운동했다.

하체운동은 어떤 식으로

선천적으로 허리가 안 좋다. 그래서 데드리프트와 스쿼트를 하지 못한다. 레그 익스텐션과 레그 프레스 위주로 많이 한다. 마음속으론 데드리프트와 스쿼트를 하고 싶지만, 하고 나면 한동안 걷질 못했다. 그래서 다른 운동으로 더 채워 넣으려고 한다.

대회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현재 체육관을 운영하기 때문에 신경 쓸 부분이 많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아서, 남는 시간에 어떻게 든 운동을 해야 했던 것이 힘든 부분이었던 것 같다.

도움 준 분이 있을까

아무래도 옆에서 항상 도와주는 사랑하는 배우자 미나. 선수에게 다이어트 식단이 중요한데 내가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하나하나 다 챙겨준다. 내가 운동할 때 다른 서포터를 두지 않는데, 아내가 자주 와서 도와줬다.

또 심현도 관장님. 무분할과 클린푸드란 카테고리를 일반 대중에게 전파하는 관장님이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해준 원동력이 됐다.

부부 인연은 어떻게 시작했나

원래 와이프 직업이 치과에서 근무하는 치위생사였다. 내가 그 치과에 다니면서 얼굴을 알게 됐다. 치과가 체육관 근처였는데 마침 와이프 퇴근 시간과 내 운동 시간이 비슷해서 만나기도 수월했다. 그게 인연이 돼서 내 평생 배우자가 됐다.

그래서 이도 안 아픈데 계속해서 치과 치료를 받았던 건가

아니다(웃음). 아파서 치료를 자주 받았을 뿐.


▲ 강희중과 부인 조미나씨. 사진=강희중 인스타그램


대회 끝나고 와이프가 울더라

최근에 센터를 이전했다. 전 센터 건물주와 트러블도 있었고, 이전하면서 여러 신경 쓸 부분이 많은데 거기에 운동도 하는 날 서포트해 주느라 고생이 많았다. 내가 운동하는 모습을 오래 봤고, 드디어 받은 큰 상이라 울컥했던 것 같더라.

상금은 어떻게 썼나

상금은 평소에 봐 둔 기구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첫 대회는

2001년 충북도대회. 21살 때 도전했다. 결과는 예선 탈락이었다(웃음).

헬스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

어릴 때 배 나온 아저씨는 되지 말자고 헬스장을 등록했다(웃음). 그렇게 다니다 보니까 주변에서 몸을 키우고 대회에 많이 나가더라. 그래서 ‘나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고 어느 순간 느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들어가게 됐다.

좋아하는 선수가 있다면

당연히 있다.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닮고 싶은 선수가 있다. 바로 류제형 선수. 바라는 이상향이지만 실질적으론 감히 따라가긴 힘들다고 생각한다(웃음).


▲ 2017년에 열린 제1회 미스터 내추럴 선발대회 무대에 선 강희중. 사진=강희중 인스타그램


약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나

내추럴 대회를 선호하는 이유가 도핑이 엄격하게 진행되고 있으니까, 내가 상위 성적을 내는데 경쟁력이 있는 대회라고 생각했다. 이런 도핑 검사를 하는 대회가 많이 생겨서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

대회 때 도핑은 어떤 식으로 하는건가

동영상 촬영으로 도핑할 때 모든 검사 상황을 기록한다. 소변을 채취하고 밀봉하는 모든 과정을 말이다. 그리고 소변을 도핑 센터로 보낸다.

내추럴을 지향하는 선수로서 헬스 입문자에게 한마디 하자면

자신의 한계를 한정 짓지 않았으면 한다. 기본에 충실해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원하는 결과는 나온다고 생각한다.

올해 다른 대회 참가계획은

11월에 내추럴 대회가 열린다고 알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공지는 없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대회가 개최하면 참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목표

나는 3류 선수지만, 언젠가 바벨을 놓는 순간까진 보디빌딩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 그렇게 오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운동하는 것이 목표다.

강희중에게 보디빌딩이란

내 인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준 아주 고마운 운동. 누구나 쉽게 접근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이 운동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허준호 기자(hur.jh@foodanamoo.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8-21 17:01:40

봄비69 (19-08-21 21:34)
답변  
와~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Uni_BK (19-08-22 09:14)
답변  
직접 몸을 봤는데 정말 좋으셨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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